독후감서평 업로드 영상론-영화 영웅 감상문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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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서평 업로드 영상론-영화 영웅 감상문
[독후감서평] 영상론-영화 영웅 감상문
1. wide 화면의 구도(TV화면 4:3 비율과 비교)
영화 찍는 것을 보면 감독들은 16:9 wide화면을 고려하여 앵글과 화면을 생각하면서 촬영 하게 된다. 그런데 TV, 4:3 비율로 그 영화를 보게 된다면 화면의 좌우가 약간씩 잘려나가게 되어 감독이 생각한바와 다른 영화를 보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감상에 지장은 없지만 영화의 온전한 매력을 느끼려면 조금 아쉬움 감이 있다.
영화 속 앵글 하나에도 감독의 의도가 담겨있을 것이고 구석구석 소품 하나에도 의미가 있을 것인데 잘려서 감상하게 된다면 감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큰 화면의 장점도 있지만 확실히 16:9의 화면에서 영화를 보면 좀 더 현실감 있어 보이고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다.
2. 색상의 변화(색상 활용 및 이유에 대한 개인적 분석)
장예모가 메가폰을 잡은 이상 색채감은 화려하고 강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었다. 장예모의 그 전의 작품도 그랬듯이 영웅 역시 인물들이 걸치고 있는 ...1. wide 화면의 구도(TV화면 4:3 비율과 비교)
영화 찍는 것을 보면 감독들은 16:9 wide화면을 고려하여 앵글과 화면을 생각하면서 촬영 하게 된다. 그런데 TV, 4:3 비율로 그 영화를 보게 된다면 화면의 좌우가 약간씩 잘려나가게 되어 감독이 생각한바와 다른 영화를 보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감상에 지장은 없지만 영화의 온전한 매력을 느끼려면 조금 아쉬움 감이 있다.
영화 속 앵글 하나에도 감독의 의도가 담겨있을 것이고 구석구석 소품 하나에도 의미가 있을 것인데 잘려서 감상하게 된다면 감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큰 화면의 장점도 있지만 확실히 16:9의 화면에서 영화를 보면 좀 더 현실감 있어 보이고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다.
2. 색상의 변화(색상 활용 및 이유에 대한 개인적 분석)
장예모가 메가폰을 잡은 이상 색채감은 화려하고 강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었다. 장예모의 그 전의 작품도 그랬듯이 영웅 역시 인물들이 걸치고 있는 화려한 색채의 의상을 통해 변화되고 더욱 심화된다. 각 색상은 무명과 진시황의 개인적인 체험담을 이야기할 때 변화되는데, 의상의 색깔이 바뀜에 따라 캐릭터들의 성격도 달라지는 듯 했다.
처음 장면은 붉은색으로 시작한다. 무명이 진시황에게 10보 앞으로 다가가기 서 있는 장면이었다. 그 사이에 회색으로 장천과 무명이 결투씬을 표현하였다. 회색이 빗소리와 악기 연주소리와 어울려져 두 사람이 나오는 결투씬은 더욱 살기가 느껴지도록 한다.
붉은색하면 딱 생각나는 단어는 사랑, 열정 이런 단어이다. 끝없이 모래에 글을 쓰고 있는 파검과 그의 시중을 드는 월이, 강한 여성 비설이 등장하는데 모두 붉은색으로 표현된다. 이야기는 내가 생각했던 되로 흘러간다. 붉은 안의 이야기는 질투를 인해 파검을 죽이게 되는 비설의 사랑과 그 주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해 비설과 결투를 하는 월이의 사랑이 나타나 있었다.
두 번째로 나타나는 색은 푸른색이다. 푸른색은 어쩐지 차갑고 냉정한 느낌이 드는 색이다. 그래서 그런지 푸른색 이야기는 주인공들의 슬픔으로 가득 찼던 이야기였다. 무명의 진시황 암살을 돕기 위해 한명이 희생해야만 했고 무명 생각에 동참하여 죽은 비설과 그녀를 말리지 못했던 파검의 슬픔 모습이 나타났다. 또한 무명과 파검의 호수 위에서 싸우는 씬은 그 슬픔을 극대화시키면서도 인상깊은 장면이었다.
세 번째 색은 초록색이다. 초록색하면 자연이나 농촌, 생산 등의 이미지가 떠오르며 일반적으로 가지는 의미는 희망이다. 세 번째 초록색 영상의 이미지는 파검과 비설의 과거에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검과 비설의 사랑과 진나라 수천 군대를 물리치고 왕궁에 잠입하지만 결국 왕을 암살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파검의 모습이 비춰진다. 그 때 커다란 초록색 커튼과 커튼 사이로 보이는 파검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파검과 비설은 서로 사랑하지만 붉은색의 질투 때문이 아니라 대의라는 희망,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멀어졌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흰색이다. 흰색은 순결, 사랑을 의미하는 색이다. 이 영화에서는 파검과 비설의 최후를 흰색으로 표현하였고 영화의 마지막 무명의 최후 역시 흰색으로 표현되었다.
또한 이 부분에서 무명이 글씨를 통해 파검과 같이 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진시황을 죽이지 않았으며 진시황도 그 의미를 받아들인다. 흰색은 이 영화에서 죽음과 진실을 표현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남은 자들의 슬픔까지도 어쩌면 또 다른 영웅 진시황이 그 마지막 얼굴이 주제를 표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또 한 가지의 색은 든다면 검은색이다. 진나라 군대를 검은색으로 표현함으로써 더욱 거대하고 강한 상징으로 나타내었다. 진나라 병사들이 움직일 때는 마치 개미떼가 움직이거나 검은 파도가 출렁이는 듯 했다.
3. 각각의 영상(장면)이 갖는 영상미(미쟝센) 등
영웅은 영상미와 색채감이 뛰어난 영상이었다. 영화 속에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장면들이 유난히 많았던 것 같다.
첫 장면이 시작하면서부터 무명이 진시황과 독대하는 가운데 왕이 의심할 때하다 둘 사이에 놓여진 수천개의 촛불들이 미친듯이 흔들리는 식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표현한 장면이 매력적이었다. 마치 카메라가 진시황이 되어 무명을 바라보며 얘기를 들으면서 그 앞에서 사람심리에 맞게 움직이는 촛불이 대단해보였다. 특히나 사람 모양의 촛대의 촛불이 그 씬을 더욱 불안하고 의심스럽게 나타낼 수 있었던 도구가 된 것 같다.
그래도 영웅에서 가장 볼만한 장면들은 액션씬이었다.
첫 액션은 장천과 무명의 대결에서는 흑백장면으로 교차되어 나타났는데 두 사람의 표정으로도 그 살벌함을 느낄 수 있었고 더 눈에 띄었던 것은 끊임없이 내리는 빗물과 두 인물들 사이에 눈먼 악사가 연주를 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검정색으로 표현되었던 진나라의 군대들의 행진과 활 쏘는 장면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그 압도적인 규모의 진나라군사들이 열을 지어 쏜 화살이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은 채 날아간다든가 마지막에 진시황으로 불리게 되는 영정의 왕궁 문이 열리고 수천명의 군사와 신료가 도열한 모습을 보면 입에서 저절로 `헉` 소리가 나왔다. 요즘 대부분 무협영화나 전쟁영화들도 비슷비슷 하지만 이런 엄청난 규모가 영화 스케일을 더욱 커지게 하고 사람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많이 보게끔 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다.
비설과 월이가 은행 나무 아래서 싸우는 씬도 색, 영상 모두 괜찮았던 장면이었는데, 주가 되는 붉은색과 은행나무의 노란색의 조화가 압권이었다. 은행나무 잎들이 날리면서 비설과 월이를 각각 카메라로 크게 잡아 슬픈 모습을 잡아줌으로써 월이의 복수나 비설의 슬픔을 더욱 극대화시킨듯 했다.
특히나 영웅의 백미는 파검과 무명이 호수 위에서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와이어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처음에는 저런 환상적인 장면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호수 위를 날아다니면서 검을 다루는 두 캐릭터의 모습이 새가 날아다니는 듯 멋있게 보였다.
4. 이 영화에서 무술(액션)장면이 예술(?)의 영역까지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왜인가?
일단 영웅의 색채를 얘기해볼 수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1037738&sid=sanghyun7776&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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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독후감서평 업로드 영상론-영화 영웅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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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독후감서평,영상론,영화,영웅,감상문,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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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ide 화면의 구도(TV화면 4:3 비율과 비교)
영화 찍는 것을 보면 감독들은 16:9 wide화면을 고려하여 앵글과 화면을 생각하면서 촬영 하게 된다. 그런데 TV, 4:3 비율로 그 영화를 보게 된다면 화면의 좌우가 약간씩 잘려나가게 되어 감독이 생각한바와 다른 영화를 보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감상에 지장은 없지만 영화의 온전한 매력을 느끼려면 조금 아쉬움 감이 있다.
영화 속 앵글 하나에도 감독의 의도가 담겨있을 것이고 구석구석 소품 하나에도 의미가 있을 것인데 잘려서 감상하게 된다면 감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큰 화면의 장점도 있지만 확실히 16:9의 화면에서 영화를 보면 좀 더 현실감 있어 보이고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다.
2. 색상의 변화(색상 활용 및 이유에 대한 개인적 분석)
장예모가 메가폰을 잡은 이상 색채감은 화려하고 강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었다. 장예모의 그 전의 작품도 그랬듯이 영웅 역시 인물들이 걸치고 있는 ...1. wide 화면의 구도(TV화면 4:3 비율과 비교)
영화 찍는 것을 보면 감독들은 16:9 wide화면을 고려하여 앵글과 화면을 생각하면서 촬영 하게 된다. 그런데 TV, 4:3 비율로 그 영화를 보게 된다면 화면의 좌우가 약간씩 잘려나가게 되어 감독이 생각한바와 다른 영화를 보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감상에 지장은 없지만 영화의 온전한 매력을 느끼려면 조금 아쉬움 감이 있다.
영화 속 앵글 하나에도 감독의 의도가 담겨있을 것이고 구석구석 소품 하나에도 의미가 있을 것인데 잘려서 감상하게 된다면 감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큰 화면의 장점도 있지만 확실히 16:9의 화면에서 영화를 보면 좀 더 현실감 있어 보이고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다.
2. 색상의 변화(색상 활용 및 이유에 대한 개인적 분석)
장예모가 메가폰을 잡은 이상 색채감은 화려하고 강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었다. 장예모의 그 전의 작품도 그랬듯이 영웅 역시 인물들이 걸치고 있는 화려한 색채의 의상을 통해 변화되고 더욱 심화된다. 각 색상은 무명과 진시황의 개인적인 체험담을 이야기할 때 변화되는데, 의상의 색깔이 바뀜에 따라 캐릭터들의 성격도 달라지는 듯 했다.
처음 장면은 붉은색으로 시작한다. 무명이 진시황에게 10보 앞으로 다가가기 서 있는 장면이었다. 그 사이에 회색으로 장천과 무명이 결투씬을 표현하였다. 회색이 빗소리와 악기 연주소리와 어울려져 두 사람이 나오는 결투씬은 더욱 살기가 느껴지도록 한다.
붉은색하면 딱 생각나는 단어는 사랑, 열정 이런 단어이다. 끝없이 모래에 글을 쓰고 있는 파검과 그의 시중을 드는 월이, 강한 여성 비설이 등장하는데 모두 붉은색으로 표현된다. 이야기는 내가 생각했던 되로 흘러간다. 붉은 안의 이야기는 질투를 인해 파검을 죽이게 되는 비설의 사랑과 그 주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해 비설과 결투를 하는 월이의 사랑이 나타나 있었다.
두 번째로 나타나는 색은 푸른색이다. 푸른색은 어쩐지 차갑고 냉정한 느낌이 드는 색이다. 그래서 그런지 푸른색 이야기는 주인공들의 슬픔으로 가득 찼던 이야기였다. 무명의 진시황 암살을 돕기 위해 한명이 희생해야만 했고 무명 생각에 동참하여 죽은 비설과 그녀를 말리지 못했던 파검의 슬픔 모습이 나타났다. 또한 무명과 파검의 호수 위에서 싸우는 씬은 그 슬픔을 극대화시키면서도 인상깊은 장면이었다.
세 번째 색은 초록색이다. 초록색하면 자연이나 농촌, 생산 등의 이미지가 떠오르며 일반적으로 가지는 의미는 희망이다. 세 번째 초록색 영상의 이미지는 파검과 비설의 과거에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검과 비설의 사랑과 진나라 수천 군대를 물리치고 왕궁에 잠입하지만 결국 왕을 암살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파검의 모습이 비춰진다. 그 때 커다란 초록색 커튼과 커튼 사이로 보이는 파검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파검과 비설은 서로 사랑하지만 붉은색의 질투 때문이 아니라 대의라는 희망,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멀어졌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흰색이다. 흰색은 순결, 사랑을 의미하는 색이다. 이 영화에서는 파검과 비설의 최후를 흰색으로 표현하였고 영화의 마지막 무명의 최후 역시 흰색으로 표현되었다.
또한 이 부분에서 무명이 글씨를 통해 파검과 같이 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진시황을 죽이지 않았으며 진시황도 그 의미를 받아들인다. 흰색은 이 영화에서 죽음과 진실을 표현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남은 자들의 슬픔까지도 어쩌면 또 다른 영웅 진시황이 그 마지막 얼굴이 주제를 표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또 한 가지의 색은 든다면 검은색이다. 진나라 군대를 검은색으로 표현함으로써 더욱 거대하고 강한 상징으로 나타내었다. 진나라 병사들이 움직일 때는 마치 개미떼가 움직이거나 검은 파도가 출렁이는 듯 했다.
3. 각각의 영상(장면)이 갖는 영상미(미쟝센) 등
영웅은 영상미와 색채감이 뛰어난 영상이었다. 영화 속에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장면들이 유난히 많았던 것 같다.
첫 장면이 시작하면서부터 무명이 진시황과 독대하는 가운데 왕이 의심할 때하다 둘 사이에 놓여진 수천개의 촛불들이 미친듯이 흔들리는 식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표현한 장면이 매력적이었다. 마치 카메라가 진시황이 되어 무명을 바라보며 얘기를 들으면서 그 앞에서 사람심리에 맞게 움직이는 촛불이 대단해보였다. 특히나 사람 모양의 촛대의 촛불이 그 씬을 더욱 불안하고 의심스럽게 나타낼 수 있었던 도구가 된 것 같다.
그래도 영웅에서 가장 볼만한 장면들은 액션씬이었다.
첫 액션은 장천과 무명의 대결에서는 흑백장면으로 교차되어 나타났는데 두 사람의 표정으로도 그 살벌함을 느낄 수 있었고 더 눈에 띄었던 것은 끊임없이 내리는 빗물과 두 인물들 사이에 눈먼 악사가 연주를 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검정색으로 표현되었던 진나라의 군대들의 행진과 활 쏘는 장면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그 압도적인 규모의 진나라군사들이 열을 지어 쏜 화살이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은 채 날아간다든가 마지막에 진시황으로 불리게 되는 영정의 왕궁 문이 열리고 수천명의 군사와 신료가 도열한 모습을 보면 입에서 저절로 `헉` 소리가 나왔다. 요즘 대부분 무협영화나 전쟁영화들도 비슷비슷 하지만 이런 엄청난 규모가 영화 스케일을 더욱 커지게 하고 사람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많이 보게끔 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다.
비설과 월이가 은행 나무 아래서 싸우는 씬도 색, 영상 모두 괜찮았던 장면이었는데, 주가 되는 붉은색과 은행나무의 노란색의 조화가 압권이었다. 은행나무 잎들이 날리면서 비설과 월이를 각각 카메라로 크게 잡아 슬픈 모습을 잡아줌으로써 월이의 복수나 비설의 슬픔을 더욱 극대화시킨듯 했다.
특히나 영웅의 백미는 파검과 무명이 호수 위에서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와이어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처음에는 저런 환상적인 장면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호수 위를 날아다니면서 검을 다루는 두 캐릭터의 모습이 새가 날아다니는 듯 멋있게 보였다.
4. 이 영화에서 무술(액션)장면이 예술(?)의 영역까지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왜인가?
일단 영웅의 색채를 얘기해볼 수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1037738&sid=sanghyun7776&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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