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추억 영화평 다운
사랑과 추억 영화평 다운
사랑과 추억 영화평
주인공 탐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시작한 영화의 진짜 시대는 탐이 어른이 되고 난 시대이다. 이 두 시절을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영화는 진행된다. 사랑과추억영화평
주인공 탐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시작한 영화의 진짜 시대는 탐이 어른이 되고 난 시대이다. 이 두 시절을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영화는 진행된다. 전체적인 내용은 여동생의 자살기도로 인한 탐과 수잔 로웬스타인의 만남. 여동생의 정신적, 심리적 치료를 위한 그의 가족들과 관련된 과거의 충격적 경험과 상담이라고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여동생의 자살기도를 해결하기 위해 수잔을 만나게 된 탐. 그런데 나는 처음에 탐의 행동들이 약간은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오히려 더욱 큰 치료가 필요한 것은 탐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시작부터 불길한 가족관계. 아내와의 대화 단절 및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지 않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성질을 죽이지(?) 못하고 금방 화부터 내는 모습. 그리고 타인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등 이런 것들이 뭔가를 암시하고 있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난 사실 이번 영화의 내용이 여동생의 치료를 위한다는 명목 하에 탐이라는 개인의 심리상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말해 탐의 정신적 고민 해결 및 상담이 주 내용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에 동감하지 않는 이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영화를 쭉 보고 나면 사실 동생의 이야기를 핑계삼아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내가 앞에서 말한 주인공의 성격들은 바로 주인공의 어린 시절 경험과 관련이 되어 있던 것이다. 먼저, 어머니를 절대적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 극단적으로 완벽한 ‘성모마리아’였다...라고 말하는 점에서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날 가장 사랑하는 줄 알았던 어머니의 믿음에 대한 배신이 그의 성격형성에 미치는 영향도 나타나 있었다. 첫 장면에 물결이 잔잔하게 일렁이는데, 어렸을 때 주인공 형제들은 성격파탄적인 아버지와 이중적인 어머니의 싸움(극도의 공포)으로부터 피해 손을 잡고 물 속으로 잠수해 있는 것을 보아, 이 영화에서 수면을 기준으로 수면 밖인 외부세계(의식)와 수면 아래의 물은 무의식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현실을 피해 무의식 속으로 달아나 안주하는 양상을 보인다. 그리고 영화 전체적으로 ‘섬’과 ‘도시’의 대비양상이 보이는데...이 역시 비슷한 맥락인 것 같다. 영화 전체적으로 남주인공의 성격이 변화되어 가는 것을 보여주는데 처음 태도는 안절부절, 동문서답,(말돌리기)비꼬아 말하기, 모둔 대답을 농담으로 하기 등이 보이는데 이것은 진실, 진심은 회피하는 것으로써, ‘진실이 뭐냐’ 고 묻자 화를 내며 자신을 해치려 한다고 생각해 버리는 것은 어렸을 때 끔찍한 기억을 무의식 속으로 억지로 밀어 넣어 억압한 상태를 내보이고 싶지 않아 하는 것이다. 진실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이것을 금기라 여긴다. 어렸을 때 겁탈 당한 일을 침묵하라는 어머니의 영향이나, 남부식 남자는 다그런거야, 남부남자는 눈물은 보이지 않는 거라며 자기 합리화를 해가며 억누른다. 정신적 지주(억압상태를 견딜 수 있게 했던)인 형의 죽음 뒤로 극도의 불안, 초조를 견디려 현실로부터 도피하여, 무감각, 무능, 안일한 태도를 보인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6123064&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사랑과 추억 영화평
파일이름 : 사랑과 추억 영화평.hwp
키워드 : 사랑과,추억,영화평
자료No(pk) : 16123064
사랑과 추억 영화평
주인공 탐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시작한 영화의 진짜 시대는 탐이 어른이 되고 난 시대이다. 이 두 시절을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영화는 진행된다. 사랑과추억영화평
주인공 탐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시작한 영화의 진짜 시대는 탐이 어른이 되고 난 시대이다. 이 두 시절을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영화는 진행된다. 전체적인 내용은 여동생의 자살기도로 인한 탐과 수잔 로웬스타인의 만남. 여동생의 정신적, 심리적 치료를 위한 그의 가족들과 관련된 과거의 충격적 경험과 상담이라고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여동생의 자살기도를 해결하기 위해 수잔을 만나게 된 탐. 그런데 나는 처음에 탐의 행동들이 약간은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오히려 더욱 큰 치료가 필요한 것은 탐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시작부터 불길한 가족관계. 아내와의 대화 단절 및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지 않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성질을 죽이지(?) 못하고 금방 화부터 내는 모습. 그리고 타인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등 이런 것들이 뭔가를 암시하고 있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난 사실 이번 영화의 내용이 여동생의 치료를 위한다는 명목 하에 탐이라는 개인의 심리상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말해 탐의 정신적 고민 해결 및 상담이 주 내용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에 동감하지 않는 이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영화를 쭉 보고 나면 사실 동생의 이야기를 핑계삼아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내가 앞에서 말한 주인공의 성격들은 바로 주인공의 어린 시절 경험과 관련이 되어 있던 것이다. 먼저, 어머니를 절대적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 극단적으로 완벽한 ‘성모마리아’였다...라고 말하는 점에서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날 가장 사랑하는 줄 알았던 어머니의 믿음에 대한 배신이 그의 성격형성에 미치는 영향도 나타나 있었다. 첫 장면에 물결이 잔잔하게 일렁이는데, 어렸을 때 주인공 형제들은 성격파탄적인 아버지와 이중적인 어머니의 싸움(극도의 공포)으로부터 피해 손을 잡고 물 속으로 잠수해 있는 것을 보아, 이 영화에서 수면을 기준으로 수면 밖인 외부세계(의식)와 수면 아래의 물은 무의식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현실을 피해 무의식 속으로 달아나 안주하는 양상을 보인다. 그리고 영화 전체적으로 ‘섬’과 ‘도시’의 대비양상이 보이는데...이 역시 비슷한 맥락인 것 같다. 영화 전체적으로 남주인공의 성격이 변화되어 가는 것을 보여주는데 처음 태도는 안절부절, 동문서답,(말돌리기)비꼬아 말하기, 모둔 대답을 농담으로 하기 등이 보이는데 이것은 진실, 진심은 회피하는 것으로써, ‘진실이 뭐냐’ 고 묻자 화를 내며 자신을 해치려 한다고 생각해 버리는 것은 어렸을 때 끔찍한 기억을 무의식 속으로 억지로 밀어 넣어 억압한 상태를 내보이고 싶지 않아 하는 것이다. 진실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이것을 금기라 여긴다. 어렸을 때 겁탈 당한 일을 침묵하라는 어머니의 영향이나, 남부식 남자는 다그런거야, 남부남자는 눈물은 보이지 않는 거라며 자기 합리화를 해가며 억누른다. 정신적 지주(억압상태를 견딜 수 있게 했던)인 형의 죽음 뒤로 극도의 불안, 초조를 견디려 현실로부터 도피하여, 무감각, 무능, 안일한 태도를 보인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6123064&sid=sanghyun7776&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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